불꽃소방대8화 애니 자막 고화질 보는곳

[ 불꽃소방대8화 애니 자막 고화질 보는곳 ]

▶ 불꽃소방대8화 애니 자막 고화질 ◀

▶ 애니메이션 저장소 (애니 보는곳) ◀

얼마전에 불꽃소방대8화 애니 시리즈가 다시 연재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불꽃소방대8화 외에 작품은 죄다 망해버리니 작가로서는 밥벌어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을 것이다.

90년대 후반, 00년대 초반 학창시절을 겪은 내나이 또래대에서는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작품.

나이먹고 보니 참 만화 유치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얼굴에는 절로 미소가 드리운다.

크로우즈, 오늘부터 우리는, 상남2인조의 일본 만화를 필두로

내가 군대도 다녀오고 어느덧 예비군 4년차인데도 오랫만에 손에 쥐인 상남2인조에서의 용이와 영길은 변함없이 그대로다.

불꽃소방대8화 애니 당대의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이런 양아치 만화가 인기가 많았다.

국산에서는 짱, 체인지가이가 남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읽혔다.

드라마화에서도 성공해서 국내라면 애니매니아, 일드매니아 모두에게 잘 알려진 작품.

GTO 보다는 반항하지마!라는 제목에 오니즈카보다는 영길이란 이름이 더 익숙한 걸 보면 나도 나이가 먹긴 먹었는가보다.

불꽃소방대8화 자막 에서 상남2인조의 문제아 영길, 용이 중에서 영길이 선생님이 되어 문제아 학급을 맡게 되어 진행된다.

당시 일본의 학급붕괴에 대한 문제에 대해 코믹함과 진정성을 동시에 갖추면서 많은 조명을 받았고

일본의 문제점이 그대로 나타난 한국사회였기에 한국에서도 꽤나 주목받았다.

주인공 영길이 선생이 되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 또한 독자들에게 즐거움의 하나였으며

여자는 꼬이지만 아무일도 없는 전형적인 ㄱㅈ의 영길의 모습은 참으로 안타깝다.

그럼에도 여러 히로인들은 아직까지도 내나이 또래 남자들에게 회자되는 걸 보면

당대 유행했던 일종의 남자의 바이블(슬램덩크, 드래곤볼, 바람의 검신) 중에서는 학원물로서의 재미는 확실했던 것 같다.

동네마다 비디오 대여점이 있었고 그 곳에서 판타지소설이나 무협지, 만화책 등을 빌려보곤 했다.

신작이 나오면 먼저 가져간 사람이 언제 쯤에나 돌려놓을까 노심초사하며 매일 수시로 들려서 체크하고

줄거리

교복을 입은 내나이 또래들로 꽤나 북적였다.

그런 비디오대여점이 이제는 찾기 너무도 힘들어졌다. 만화방이라는 게 있긴 하지만 동네마다 있던 대여점과는 그 수가 어마어마하게 차이난다.

누구나 돈을 내고 책을 빌려보던 그 시절, 만화책 하나를 빌려오면 반 전체가 돌려보며 그 만화책에 대해서 웃고 떠들던 시절.

나때도 물론 스타크래프트 이야기를 하긴 했지만, 지금의 학생들은 LOL 얘기 밖에 안하겠지 싶다.

인터넷이 너무 발달해버린 지금,

애장판이라는 이름에 혹해 사버린 상남2인조와 GTO의 종이를 손으로 넘기며 잠시 추억에 빠져보았다.

요즘 처럼 컬러풀한 웹툰을 스크롤 내리면서 보기보다는 불꽃소방대8화 애니 그때 그시절 심장이 쿵쿵대며 침대에 누워 책을 펼치던 그때의 재미는 다시 얻을 수 없겠다

오랫만에 이 작품을 다시금 접하며 역시 만화는 흑백에 손으로 넘기며 봐야한다는 구시대적 발상을 지지해 버린다.

진짜 개인적으로 불꽃소방대 애니 급의 혹은 그 이상이였다

<신세계에서>도 몰입감과 충격, 반전 등 다양한 요소가 마음에 든 정말 지금까지 본 애니 중에 탑 상위권이라고 할수있을 애니였는데 이제 그 반열에 이 <잔잔한 내일로부터>도 올리게 될 것 같네요

1화를 보자마자
‘와, 진짜 이쁘다’라고 생각할 정도의 아름다운 그림체의 애니인 것 같아요


그렇게 애니 초장부터 너무 마음에 들어서 끝까지 불만없이 본 애니는 거의 처음? 인 것같아요

그렇게 거의 [잔잔홀릭]에 빠진 상태로 애니를 보게됬죠 지금도 그 홀릭에 허덕이는 상태인데요 ㅋㅋㅋ


캐릭터, 배경, 스토리 등의 요소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았고 뭔가 제 예상대로 흘러갈때도 있고 때로는 그 이상의 결과를 보여줄때도 예상대로 되서 진부하다거나 그럼그렇지 하는것보다는 그렇게 진행되줘서 오히려 기뻤던 것 같아요

되게 할말이 많다고 느껴져서 불꽃소방대8화 애니 로써는 자유게시판에 가볍게 쓸 글을 애니 리뷰 게시판으로 옮겼는데 정작 별로 쓸말이 없네요ㅋㅋ


그냥 [잔잔홀릭] + 후유증? 정말 너무너무 좋은 애니인 것 같다 정말 누구에게든 추천한다 개인적인 감상이라 누군가에게는 통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저는 힐링이랄까 보면서 너무 좋았던 애니였다

모두 <잔잔한 내일로부터> (26화) 한번 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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