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18화 소아온 애니 영상
[ 소드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18화 소아온 애니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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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금요일날쯤에 받고 앞페이지 좀 읽고 게임합숙을 다녀온 뒤 지금 막 다 읽었습니다.
금요일날 70페이지 정도 읽고 첫인상이 나쁘지 않다. 괜찮다. 계속해서 템포를 잘 조절하면 훌륭한 작품이 하나 탄생할 수도 있을것 같다라는 인상을 받았는데 결과적으로 좋았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오늘 혹은 내일 늦으면 이번주안으로 올라올 예정입니다. (최대한 늦지않도록 노오력을..)
최종 평가에서 우선 붉은크리틱 점수 80점 이상 측정이 되었으니 굳이 리뷰를 안읽고 이 간략글만 읽고 사셔도 무방하다는 평가를 먼저 내려봅니다.
게임 미친듯이 달렸다가 집에서 좀 느긋하게 쉬고 책이나 조금 읽어볼까 했는데 약 200페이지를 쑥 읽어버렸으니 상당히 몰입도 있게 읽었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추후 올라올테니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하다 싶이 놀러가는 신촌에 이번에도 어김없이 놀러갔습니다.
처음에 집에 모여서 잠깐 쉬고 난 후 메모리 디프래그 랭킹전을 시작하였으며 약 1시간 30분정도로 이번에는 빠르게 마무리. 애초에 토속전이기 떄문에 저는 큰 기대를 접었습니다.
잠깐 섬궤를 만지닥 거리다가 야식을 시켰습니다.
먼저 등장하는 피~자!
아니 당연히 피자에는 파인애플을 넣어야죠.
물론 페퍼로니도 맛있었습니다.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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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 치킨~!
피자 치킨 세트를 시켜서 모인 3명이서 같이 정말 다 먹었습니다. ㅋㅋ 다들 허기졌던듯.
그리고나서 약 3시간 정도 철권을 했던것 같네요.
아쉽게도 철권 사진은 안찍었습니다.
3명이서 놀았지만 철권 실력은 제가 제일 뉴비이기 때문에 저는 열심히 한 캐릭 익숙해지는데 연습했고 좀 손에 익으니 콤보좀 넣고 이리저리 하고 패드 돌려가면서 재밌게 했었습니다.
철권하다가 어떨땐 8판씩 연속으로 져도 욕 안나오는 크-린한 철권 게임을 했…
그리고 한 명이 먼저 집으로 가고 저는 그대로 신촌 형 집에 남아서 철권 연습좀 했습니다.
시즌2 들어오면서 카타리나를 제가 전혀 못쓰게 되버려가지고 다른캐를 잡고 또 서브캐로 뭐 하나 잡을거 없을까 하다가 니나 콤보를 형이 알려주어 좀 써먹으니 제 손에 잘 맞더라구요.
그렇게 한 동안 철권좀 하다가 제 목표 중 하나인 섬궤1를 켰습니다.
시작한지 약 3시간30분 후에 찍은 사진.
즉 시작은 22시간에서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오늘,내일 안으로 엔딩 보겠다는 일념하의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우리 갓 사라 교관님 독보적이네요. 역시 굳굳
27시간 달성. 다시 열심히 사라로 적들 죽이고 다니고 헤메기도 하고 스토리 진행진행.
마의 30시간 돌파.
아마 저 기준으로 밤새고 오전 딱 12시였습니다.
옆에 잠자고 있던 형을 깨워서 부랴부랴 아침겸 점심을 사러갔습니다.
서브웨이!
간단하게 15cm 세트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위에 크게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좀 먹고 섬궤할까 했는데 먼저 집으로 간 형이
데스티니 멀티로 잠깐 뛰어보자고 요청이와서
한 시간 정도 데스티니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 다시 섬궤 엔딩을 보기위해 달리기 시작….
다시 3~4시간 하고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때까지 잔게 눈 붙이고 1시간 밖에 못자서 상당히 피곤하더군요.
저녁은 형과 제가 좋아하는 돈까스 가게에 가서 푸짐하게 먹고 왔습니다.
후식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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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나서 집에오니 나른해지고 피곤하고 어우 그러다가보니 저는 일단 섬궤고 뭐고 자고 보자해서 바로 기절
눈 떠보니 저녁 11시쯤 되었더군요 생각보다 시간이 훅 가지고 않고 생각해보니 3시간정도 밖에 안 잔..
다시 정신도 맑아졌으니 섬궤를…
이러고 또 패드를 손에 쥐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흑흑 감격이야.
End
아 길고도 길었습니다 이때가 새벽 3시30분정도 되었던것 같네요.
최종 플레이 타임 약 37시간20분 정도 했습니다.
21일 새벽 3시 30분 기준으로 계산을 하면 약 30시간 신촌 형 집에 있었을 동안 15시간은 섬의궤적을 했고 4시간은 철권을 했으며 1시간은 데스티니를, 1시간은 소아온을 했습니다 약 4시간 정도는 수면. 나머지는 뭐 잠깐 쉬거나 밥먹으러 간거고.
총 30시간중에 21시간을 게임했군요.
정말 이번 주말은 게임에 미쳐봤습니다.
아 그래도 엔딩을 봤긴 봤는데 섬궤 1 엔딩이 엔딩인지라 개운한 맛은 없네요 오히려 더 해야할것 같은 이 기분적인 기분아닌 사실…ㅂㄷ 2 해야하는데 2는 언제 잡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든!
주말에 게임을 미친듯이 열심히 하고 집에 돌아와 쉬면서 포스팅을 작성해봅니다. 여러분도 모두 즐거운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