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여기에 선생님이11화 애니 영상
[ 어째서 여기에 선생님이11화 애니 고화질 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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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여기에 선생님이11화
그런 리뷰를 쓴 글쓴이가 참 부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같은 애니를 봤는데 물 흐르듯 아무런 느낌없이 보는 본인에 비해
다른 사람들은 같은 애니에서 여러가지 생각하고 느끼는 게 있나보네요.
그리고 그 생각을 글로 정돈되게 표현하는게 존경스럽습니다.
그래서 저도 나름대로 애니에서 고찰을 하고 글로 표현할려고
노력하지만 여태까지 별 생각없이 살아왔는지 마음대로 안돼네요. OTL
솔직히 이 짧은 글도 어색하지 않게 쓸려고 계속 수정했어요. 역시 글쓰기실력은 직접 써봐야 알 듯.
(고등학생인데 Orz)
다음은 초전자포 22화 리뷰들을 보면서 가장 인상이 깊은 글
이것저것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작품이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같은 중학생 여자얘들 인데도, 삶의 위치-사회문화적 계급-가 다른 만큼 가치관의 차이가 절실히 느껴지고, 그것이 매 화마다 갈등의 중심요소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매우 긍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그녀들이 서로의 삶-가치관-을 이해하고자 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결과적으로 서로의 삶을 배제하지 않는, 화합하는 삶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우리의 밖에 존재하지만, 역설적으로 사람이 있기에 세상 또한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그녀들의 모습은 너무나 현실적이고 동시에 이상적 입니다.
그녀들은 인간으로서 분명한 한계를 갖지만, 그 한계를 극복해 나가며 유토피아적 이상을 소소하게, 그러나 결코 이상으로서만이 아닌, 가능한 삶의 풍경을 그대로 보여 주기 때문입니다.
부딪히고 상처입으며 갈등에 가득한 우리네 삶, 그리고 그녀들이 보여주는 삶과 세상에 대한 긍정적 시선.
두 번째 엔딩의 마지막 장면이 사람들에게 절절하게 다가오는 것은 아마도 그 때문이 아닐까요?
리얼리즘과 유토피아적 시선, 초전자포를 대표하는 문장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이런 생각들을 하고 싶습니다.)
남들 10월 애니 리뷰할때 혼자서 완결애니 리뷰하고 있는 이별서약입니다
전 남들처럼 글쓰는 제주가 그렇게 특출나지 않아서 그냥 스샷으로 때워버립니다
흠흠 그럼 2화 리뷰 들어갑니다…
“메이드 로봇은 모든일에 익숙해져야 하는건가…”
이제 상당히 잘 어울리는 유이양
이번화의 주인공이죠…이름은 쿠온
유이와 같은 회사에서 만들어졌죠…
나름 충격적이군요…쿠웅!!!!
첫대면부터 멋지게 뻔뻔함을 보여주시는 주인공 무라세…
없는줄 알고 착각을 했군요….
언제 친구가 된거지????
이번화 첫번째 제목…으음 중얼중얼…
오랜만에 등장 하시는 점장님…
유이는 쿠온을 만나기 위해 이곳을 찾아옵니다…
이제 찾으러 가야죠….
으음 이건 정말 슬프군요…(응?)
느닷없이 결투를 신청하는 쿠온!!!
어라 어디서 많이 보던 분들이 나오셨군요…근데 나OO는 메이드가 아니잖아!!!!
어째서 여기에 선생님이11화
첫번째 요리대결… 저건 어느나라 음식이죠? ㅋㅋㅋㅋ
스타킹 신기…이런것도 하는겁니까?
마지막으로 봉사 시험…까지 무사히 끝마치고…
결국 쿠온이 우승을 했네요….
아니 이런 이유가 있었다니!!!!!
바로 다음날 찾아가서 빈둥대는 쿠온… 첫번째는 이렇게 끝나고….
두번째로 넘어가죠…두번째 이야기는 유이가 메이드 승부에서 져버려
의기소침하고 있던걸 무라세가 바다로 데려와 논다는 내용입니다…
물 위를 걸을 수있다니….혹시 허OO? (퍼억~!)
두번째 화는 찍을만한 스샷이 없어서 여기서 종료입니다…
만일 찍어서 올렸다면 전 100% 영탈 당했을거임…
세번째화로 급 넘어갑니다…
이번화의 내용은 무라세가 만든 인형의 등장입니다…뭐 말보다 봐주시길…
바로 이분이 이번화 내용의 주인공 이름은 사쿠야…
으응????????????????????????????
인간쓰레기라니…마지막에 사쿠야의 동의콤보(?)로 무너집니다….
솔로활동?????
아 이게 솔로 활동의 정체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