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2기 7화 애니 영상 고화질
[ 원펀맨2기 7화 애니 영상 고화질 ]
앞선 액션에서 엄청나게 쎈 무술인이 나왔는데 원펀맨의 파워에 압도당했던 장면이 있었죠
바로 번견맨을 노리는 가로우입니다 마치 SF 영화에서나오던 바로 그 장면이 구현되는데요 원펀맨2기 7화 애니 정말 대단합니다~ 스고이
무술대회가 열리는데 사이타마의 저력을 확인해볼 수 있는 장면이 나오죠
더욱 치열하고 뜨겁게 현장을 달구는 인물들이 나옵니다 원펀맨2기 7화 애니 같은 경우 다른것과는 다르게 화려한 액션을 예상할 수 있네요
원펀맨2기 7화 애니 에서 전율 타츠마키까지 나오는 바람에 S급 인물들이 다 모이게 됩니다
여기에 등장하게 되는 괴인의 정체 욕망이 그 어느것보다 엄청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비참한 마지막을 보게 되죠
제 3회 노블엔진 라이트노벨 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던 작품입니다.
원펀맨2기 7화 애니 장면에서 가족애를 중심으로 한 훈훈한 내용에 귀여운 캐릭터, 예쁜 일러스트까지. 많은 인기를 얻어 게임화까지 된 소설이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일본에도 게임이 정발되었는데.. 일본 성우진이 대단했죠.. (아야네루, 마아야 누나….)
개인적으로 네오타입 님 작품들의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던 한국 라이트노벨 작품이었는데, 이렇게 완결을 맺었습니다. 조금 뜬금없다면 뜬금없기도 합니다. 지난 권에서 막 히로인인 유라와 이어져 커플이 된 참인데 말이죠.
11권 끝과 작가 후기에서 원펀맨2기 7화 애니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것 같은 느낌은 있었지만… 역시 갑작스럽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었네요.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던 소설이었으니 ㅠㅠㅠ
이제 누리를 다시 볼 수 없다니 ㅠㅠ
(예전부터 얘기가 나오던 게임 2탄이 나온다면… 볼 수 있겠지만 최근 소식이 없어서…;;)
아무튼, 언제나처럼 서론이 길었습니다.
본격적인 리뷰, 시작합니다!
우아고의 시작은 항상 평화롭죠. 마지막권에서도 이 점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언제나의 일상, 평화로운 일상, 그 안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웃음과 일상이 우아고의 묘미라면 묘미겠지요.
하지만 우아고는 요물편처럼 이어지는 원펀맨2기 7화 애니 에피소드가 아니라면 각 권 사이의 시간이 좀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권에서는 성장한 등장인물들, 특히나 아이들의 성장도 책의 앞부분에서 볼 수 있죠.
누리는 여전히 바보 같은 부분도 있었지만 마지막권이 되어서는 아빠에게 할 말도 할 수 있고, 공부도 스스로 하는 모습을 보이며 폭풍성장을 보여줬습니다. 소라는.. 여전했고요 ㅋㅋ
하나는 갈 수록 누리의 영향을 많이 받는 느낌이네요. 유일하게 천사 같이 착한 모습에서 점점 장난꾸러기가 되는 아이인 것 같네요 ㅎ
달이와 태순이도 여전히…. 읽다보면 성별에 혼란이 옵니다..ㅋㅋ
아무튼, 이런 일상이 지나가고 사건의 시작은 언제나처럼 갑작스러웠습니다.
초반부에서도 복선은 충분히 깔려있었지만, 상황은 갑작스럽게 변합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인물들의 갈등이 시작하고 감정이 변화하죠.
언제나와 같은 전개입니다. 이런 점 때문에 ‘언제나의 우아고다’ 라고 친숙함을 느낄 수도 있었지만, 동시에 마지막권이라는 것이 더욱 믿기지 않기도 했습니다. 보통의 마지막권은 몇 권에 걸쳐 진행되는 커다란 사건이 마무리 되며 끝이나는 방식이 많습니다만, 우아고는 지난권까지 유라와의 애정행각과 데이트를 보여준 참이었으니까요. 확실히 갑작스러운 결말이라는 감은 지울 수가 없었네요…ㅠㅠ
그 점이 원펀맨2기 7화 보는곳 을 더 저를 아쉽게 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권 다운 성장도를 보여준 아이들은 확실히 만족스러웠지만, 마지막권을 준비했다는 느낌보다는 마지막권으로 정했다라는 느낌이 크네요. 마지막 예정이 아니었지만 급작스럽게 마지막을 고한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식으로 완결을 내는 라이트노벨은 많습니다. 특히 우아고 같은 일상 라이트노벨에선 흔하다면 흔하기도 합니다만 역시 아쉽다는 느낌이 크네요… 그래도 한울이와 유라도 이어졌고.. 있을 내용은 다 담고 끝이나서 덜 아쉽긴 하지만요 ㅠ
그렇다고 이번 마지막권이 재미가 없었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사건이 시작되고 부터는 등장인물들의 감정이 폭발합니다. 이때부터는 정말 숨도 못 쉬고 페이지를 넘긴 것 같네요. 특히 소라의 감정이.. 1권 그 이전부터 쌓여왔었던 소라의 감정이 폭발합니다. 전개상으론 답답하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 안타깝습니다. 사실 소라의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니까요.
그 중에서도 한울이 소라 보다 누리의 엄마 때문에 누리에게 더 신경을 쏟았다는 부분을 얘기할 때는 감정이 흔들리더군요. 어떻게 보면 소라가 더 아빠의 사랑을 간절히 원펀맨2기 7화 무료보기 를 원했었는데 말이죠…
씁쓸하고, 안타까우면서도 아버지가 되는 것이 역시 쉽지 않구나,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역시 부모의 무게라는 건,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것이군요.
이 소설을 처음 접했던 고등학생 때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아이를 키우고 싶어진다” 고 리뷰를 했었던 거 같은데… 마지막에 와서는 이렇게 리뷰를 하고 있다니. 소설이 연재되는 몇 년간 등장인물들과 함께 저도 성장한 걸까요…? ㅋㅋ
결론은 마지막권 역시 재밌게 읽었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다 읽은 후의 소감을 적어보겠습니다.
위에서 말 했듯 우아고의 마지막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등장인물들이 지금까지 쌓아온 감정들이 순식간에 폭발해서 말이죠. 소라처럼 격하게 폭발하는가 하면, 누리처럼 의젓하고 잔잔하게 감정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자세한 것은 책을 참고하시길!) 그리고 마지막권을 다 읽고 1권부터의 일을 돌이켜 보면 정말 인물들의 내면이 많은 변화를 겪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말 기나긴 여정의 끝을 맺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역시 위에서 말했듯 갑작스럽게 끝을 맺은 느낌에 조금 아쉬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는 팬으로서의 아쉬움도 큰 것 같네요.
또한 내용의 마지막에서 원펀맨2기 7화 보는곳 갈등이 해결되는 부분이 뭐랄까, 한울이 아이들과 주변 인물들을 납득시키는 내용으로 갑니다만, 너무 갑작스럽게 끝을 내려는 듯한 느낌에 주변 인물들은 한울의 결정을 존중하고 납득을 하지만 독자들이 납득할 시간이 조금 부족했던 감도 있었습니다. 정말… 갑작스러웠거든요..ㅋㅋ
내용상으로는 갑작스럽게 끝난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남은 지면이 얼마 없으니 ‘설마 이대로 끝..?’ 이라는 생각을 하며 계속 페이지를 넘겼네요..ㅠㅠ 결말을 보고도 만들려면 뒷 내용이 더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싶디고 하고요 ㅠ
진짜 마지막으로 정리!
후반부에 나타나는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통해, 지금까지 우아고를 봐온 팬분들이라면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팬이라면 갑작스러운 마지막에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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