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개의대죄 2기 16화 애니 고화질

[ 일곱개의 대죄 2기 16화 애니 고화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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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 대죄 2기 16화

아침부터 지하철에서 이어폰 떨어뜨려 작살날 뻔 했는데 이런건 둘째치고 내일부터 이번주 동안 한 가지 프로젝트 때문에 대학 교수님하고 스케줄 조정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상담 많이하고 여러모로 발로 뛰었는데

오후에 프로젝트 엎어져서 이번주 계획했던 일정이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여러모로 좀 사정이 있지만 여튼간에)

이번주에 있을 일들이 저에게 있어서 좀 중요했는데 백지화되서 상당히 지치네요.

사실 현재로서 마감해야할 작품인 ‘동경하는 작가 인간’을 전부 다 읽어서 리뷰 프레임만들고 슬슬 리뷰작업에 들어가야하는데 오늘은 도저히 그럴 의욕이 안나네요. 아마 내일 하지 않을까..

오늘은 이상하게 집에 돌아오는데도 차가 더 막히는 듯 하고 여러모로 지쳐있는데 택배와야할게 안와있어서 기사분에게 전화했는데도 전화도 안받으시고 저녁 늦게서야 경비실 가봤더니 거기에 맡겨놔있던지라 어이가 없고 ㅂㄷ…

뭐 신기하게 이렇게 뭔가 겹치는 날은 겹쳐서 사람을 지치게 만들죠.

일곱개의 대죄 2기 16화

몇 년전에 일본여행간 기념으로 장만했던 시계였는데 그 이후로 배터리를 전혀 신경안쓰다가 요 며칠사이에 시간당 오차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쿼츠 게열은 대부분 이럴 경우 시계 안에 있는 배터리가 수명이 다해가서 발생하는 문제인데 신경 안쓰고 있었다가 오차가 조금씩 발생해서 곤란했었습니다.

어차피 정식 as되는데 백화점 방문하여 문의해봤더니 가격은 둘째치고 본사 보내야해서 시간이 길게 잡으면 약

한 달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매일 차고 다니는거라 그만큼의 시간은 난감해서 일단 정보확인만 하고 검색을 해봤습니다.

다행히 신도림에 시계 전문으로 수리하는 곳이 있더군요.

신도림 시계라고 치면 아마 나올겁니다.

전화로 문의하고 바로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다고 해서 시간날 때 들러서 교체했습니다.

교체하고 그 날 찍은 사진인데 지금 포스팅하네요. 일주일 넘어가고 포스팅하는 듯 ㅋㅋ

만약 배터리 문제가 아닌 기기 내부적 문제였다면 배터리를 교체해도 오차가 계속 발생하는데 다행히도 오차범위 없이 정확하게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제 애장템이자 일상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라 고장나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히 튼튼합니다.

동경하는 작가는 인간이 아니였습니다.

제가 저번에 올린 출판사에서 요청이 온 책이 바로 이 책 입니다.

제 2회 가도카와 문고 캐릭터 소설 대상 중 <대상>에 해당하는 책입니다.

음…긴 말은 리뷰에서 하는걸로 하고 생각보다 술술 읽힙니다.

현재까지 약 100p 넘게 정도 읽었으며 며칠안에 다 읽고, 리뷰 생각하고 작성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자체적 기간은 3/31로 스케줄을 잡아놨는데 어찌될 지 모르겠네요. 바쁜 시즌에 들어왔다가 한 고비 넘겨서…

뭐 여튼 재밌게 읽고 좋은 리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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