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소방대10화 애니 영상 자막 보는곳

[ 불꽃소방대10화 애니 영상 자막 보는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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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포타라로 인한 합체는 절대 풀리지 않는다고 했으면서, 이번 불꽃소방대10화 애니 판에서 사실 계왕신이 아니면 1시간이 한계라는 것에서 진심 혐오스러웠음.

드래곤볼이 설정붕괴가 많긴하지만 예전에 있던 설정을 이런식의 편한데로 바꿔버리다니.

정말 실망스러웠고 베지트로 변해서도 베지트가 활약하지도 못하고 퓨전마냥 힘을 너무많이써서 변신시간 빨리풀렸다는 드립치고앉아있고.

불꽃소방대10화 애니 작화 퀄리티만 보면 파워가 이누야샤급이야 .. 할말 없게 만드네;

솔직히 애니판 퀄리티로만 보면 베지트블루vs토리코하면 토리코에 손들어주고 싶음

어제 엔젤비트를 본후 아노하나를 시작해서 오늘 다봤습니다물론 엔젤비트와 마찬가지로 아노하나 또한 그렇게 많이 감동적이진 않은거같습니다…….

마지막 편지 장면만 조금 감동적이었고 그냥 보는 내내 재밌게 본거같네요이제 3대 감동애니중에 마지막 클라나드만 남았는데넘사벽 클라나드는 얼마나 감동적인지 보고오겠습니다

나는 시작한다… 몇 번이고 반복… 할 때까지…’

불꽃소방대10화 자막 에서도 나오듯 예사롭지 않은 꿈을 꾸고 리키는 잠에서 깨어납니다.

오늘은 리틀 버스터즈 첫 시합을 기념하여 코마리가 주최하는 핫케이크 파티가 있는 날입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핫 케이크… 하암… 비 오는 날 차 마시면서 같이 먹으면…

나조잼, 도로리노코, 레인보우 빵의 뒤를 잇는 쿠루가야의 모즈쿠!

마요네즈, 살구잼, 꿀, 라즈베리, 모즈쿠를 모두 얹은 끔찍한 맛의 핫케이크. 물론 그 어마어마한 맛 때문에 자체 검열을 거쳤습니다.
‘왜 나냐고!’ 덕분에 마사토는 오늘도 만년 호구 자리를 인증했습니다.

불꽃소방대10화 애니 광경을 몰래 노려보는 타카미야, 카츠자와, 스기나미 패거리들. 무슨 꿍꿍이일지…

파티가 모두 끝나고, 정리하던 중 리키에게 무언가가 스쳐지나갑니다.

이 순간이 영원할 수는 없다. 이 꿈은 머잖아 끝을 맞이하겠지… 소원이 이루어진 난쟁이들은 하나 둘씩 사라지고…

리키, 왜 그래? 아무것도 아냐… 서서히 세계의 비밀이 암시되기 시작하는 리틀버스터즈입니다.

한편 타카미야 패거리는 쿠루가야가 엿듣는 줄도 모르고 유이코에 대해 뒷담화를 까고 있습니다.

애니 평

본인 왈 1학년 무렵 쿠루가야 때문에 자신들의 평판이 안 좋아졌다고 하네요. 그렇게 쿠루가야에게 어떻게 복수할 지를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6월 20일 오후 3시 6분. 그렇게 언제나 평범한 시간들이 계속 흘러갑니다.
그러나 리키는 분명 자신이 잊고 있는 어떤 중요한 것을 자각하고 있습니다.

그 때 린이 리키의 방에 들어섭니다. 큰일이라는데 무슨 일일까요…

누군가가 쿠드의 가방과 신발에 압정을 놓아 두었습니다. 불꽃소방대10화 자막 에서도 쿠드는 애써 괜찮다고 하지만 저건 심각한 수준이네요.

애써 괜찮아하던 코마리도 자신의 책이 누군가에 의해 찢어진 사실을 숨기지는 못했습니다.

그 때, 스기나미가 도망가는 것이 리키의 시선에 들어옵니다.

한편 주동자인 타카미야와 카츠가와는 스기나미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스기나미는 왜 다른 사람에게 그런 짓을 하냐고 묻지만, 타카미야와 카츠자와는 개의치 않습니다.
너희들이지? 쿠드의 가방에 압정을 넣고, 코마리의 책을 찢은 녀석이!

증거 있냐? 철면피로 일관하는 타카미야와 카츠자와입니다.

‘쿠드의 책가방에 압정을…’ 이게 증거다.
타카미야와 카츠자와는 쿠루가야와 가까운 사람들에게 위해를 가하면서 쿠루가야를 홀로 떨어뜨릴 생각이었던 것입니다.

그 때 쿠루가야가 도청 장치를 들고 나타납니다. 자신의 친구를 괴롭힌 녀석이 너희들이나면서 추궁하는 쿠루가야.


스기나미는 방관자였으나, 이미 이들과 함께한 이상 공범이 되어 버렸습니다.
방송부인 쿠루가야는 너희들의 만행을 전부 다 방송으로 퍼트리겠다고 말하는데…

하지만 타카미야와 카츠자와는 이간질은 언제나 할 수 있다면서 지금이라도 자신들에게 잘못했다고 빌라는 적반하장을 보입니다.


이에 분노한 유이코는 그대로 문을 부숴버리고는…

이 문에 너희 얼굴을 쳐 박아줄까? 그렇게 되면 두 번 다시 거울조차 볼 엄두도 못 내겠지.

줄거리

꺼져! (아마도 Key 작품 원작 애니 사상 가장 무서운 대사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게 타카미야와 카츠자와는 꽁무니가 빠져라 도망갔고, 스기나미는 쿠루가야의 선처를 받고는 가버립니다.

선생님이 오고 있어! 여긴 우리에게 맡기고 너희는 먼저 가!

그렇게 당사자인 쿠루가야와 리키는 쿄스케의 호의 속에 먼저 사건 장소를 탈출합니다.

불꽃소방대10화 애니 에서 난 죄를 뒤집어 쓰는 건 아무렇지도 않아. 하지만 친구들의 호의라면 받아줘야지.

짤방 대로 쿠루가야는 이 사건 이전까지 단 한 번도 화를 내거나 동요를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쿠루가야는 자신을 로봇이라고 말하지만 자신을 소중히 생각해 주는 친구들이 있었기에 절대로 로봇이 아닙니다.
(애초에 자신이 감정이 없는 로봇이라고 말하는 로봇 자체가 뭔가를 깨달은 것 아닌가…)

방송부인 쿠루가야는 방송실에 리키를 불러 차 한 잔 하고 가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곳은… 리키에게 뭔가 낯익은 느낌을 줍니다. 쿠루가야의 말도 언제 들어본 느낌을 주는 건 왜일까요…

그 때, 기면증이 재발하여 리키는 쓰러지고… ‘계속 여기 있고 싶었다’는 말과 함께 리키의 정신은 희미해져 갑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제가 리틀버스터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쿠루가야 루트가 시작되었습니다.

1화 정도를 휴식하고 2화부터 갈까 했는데 1화부터 바로 쿠루가야 루트가 시작되네요.

쿠루가야 유이코는 원작에서 유일하게 1회차 엔딩이 타 캐릭터 엔딩과 호환되지 않습니다.

또한 2회차 엔딩이 유일하게 따로 있는 캐릭터인데, 과연 애니에서 이 이야기를 번외편으로 다뤄 줄 지가 주목됩니다.MOW (이 주의 MVP): 쿠루가야 유이코 (친구들을 위한 모습은 정말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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