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아트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 9화 애니 보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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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드아트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 9화 애니 같은 시리즈물을 좋아합니다만, 요번 극장판은 사실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와 파밖에 안 나왔음으로 이런 식으로 단정짓는 것은 성급한 판단인 것은 사실이고, 극장판의 한계로 기존의 내용을 축약할 수 밖에 없는 것 또한 인정합니다만….

소드아트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 9화 애니 같은 경우 거의 대부분 극장판에 대해서 호평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저는 그게 사실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다른건 그렇다 치더라고 아스카 레이 신지의 이 분위기를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극장판의 이들의 행동을

전 tv판 등에 비교하여 성장이라고 표현하는데 이게 과연 성장일까 하는 부분입니다. 혹은 지금까지 극장판에서의 행동을

성장이라 정의 내리기엔 너무 이른거 아닐까 합니다만….

사실 제가 생각하기엔 소아온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 9화 애니 에 비해 이들 주인공들이 가진 자폐적 요소나 어두운 부분이 들어날 기회나 여지조차

총평과 결론

완벽히 차단한 상태에서 이야기가 진행된 느낌입니다만…(물론 이 극장판의 의의가 기존 에바의 틀을 깬 재창조 입니다만…)

사실 에바는 신지와 주변인물들의 관계가 엄청나게 중요하고, 이들 아스카 레이 신지의 마음의 벽과 어둠이 이 관게에서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물론 사건을 바탕으로 그 어둠이 점점 드러나는데…. 그런데 그 것들이 싹 빠지고 진행되는

이야기가 과연 재창조일까 생각이 마구 듭니다만…

찐빵을 재 창조한 게 나와서 먹어봤는데 앙꼬가 없는 그런 기분이랄까…

.. 어차피 이야기의 진행은 조금 다를지언정, 기본 세계관이나

캐릭터의 세세한 설정은 전과 다를 바가 없는데… 신지에게 너무나도 친절한 세계(?)입니다.

가장 큰 변수가 있다면 소드아트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 9화 애니 신캐 마리와 전작과는 너무나도 다른 카오루인데… 아직까지 이들이 별다르게 한 것은 없습니다.

무언가 다른 의미가 있을지 언정, 아스카 레이 신지의 관계에 있어서 영향을 줄 여지는 거의 없죠.

다만 이들이 극장판의 의의를 살려줄 가장 강력한 변수일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만…

사실 tv판의 경우 주인공들이 괜히 찌질거리는게 아니라고 봅니다만….신지는 첨에 찌질한건 사실이지만 주변인물들과

의 관계나 임무등을 통해서 불안불안 하지만 점점 자신감이나 안정감을 찾아갑니다. 지 잘나간다고 깝죽대다가 사도에게

먹혀서 주변 사람들 가슴을 덜컥 가라 앉히기도 하고…

하지만 멘붕하는 계기가 주변 인물들의 퇴갤(아스카의 정신 퇴갤, 레이의 비밀과 자신이 알던 레이가 아닌 레이, 료지의 죽음 등)

카오루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는 사건… 자신이 아버지에게로 와서 얻은 모든 것들이 무너져 가고(비록 아버지와의 관게가

그닥 좋지 못하지만) 심지어 그 중 몇가지는 자신의 손으로 한 것입니다. 그래서 전에 있던 자폐에 보다 더한 두려움을 얻으면서

얘가 폐인이되는거고.

다만 소아온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 9화 애니 극장판에선 신지가 그나마 성장하는 부분인 에바 5호기(?) 폭주 사건과 다시 돌아와서 나는 에바의 파일럿입니다

이 드립 치는 정도만 나왔지, 그가 상실한 것들에 대해선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아스카는 자신감과 자신의 능력으로 자신의 약한 부분을 감추려고(남을 무시하는 태도조차 이런 부분에서 나오는

줄거리

것 같다) 하는 캐릭터 인데, tv판을 생각해 보시라. 급감하는 자신의 임무 실적과 에바 운용, 더군다나 자신이 무시

하는 신지의 포텐 폭풍 성장으로 점점 어깃장을 내거나 약해지면서 인간 관계나 자기 자신이 무너지게 됩니다

사도의 정신공격 크리를 막타로 정신 퇴갤… 하는데

아스카는 신지와 자신의 약한 부분 혹은 트라우마가 은근히 비슷하고 그로 비롯한 태도가 자신과 상반된 신지에게

소드아트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 9화 애니 에서 모순된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상당합니다.(ex : 바이올린 켜는 신지와 아스카의 대화 vs tv판 막바지에서 아스카의

내면 등등.. 이러한 태도는 단순한 츤데레의 발로라고 보기엔 너무나도 상황이나 설정에 들어 맞는다)

아스카와 신지가 처음부터 잘 지낸다는게 저로서는 조금은 기대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습니다만…(이건 뭐 사족일수도

있지만요)

하다 못해 아스카가 점점 약해질 만한 사건은 아직까진 극장판에선 없었죠.

레이의 경우 사실 찌질한게 아니라 인간과는 다른 존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하지만 이렇게 헌신적으로 신지를

돕는 레이라..;; 물론 레이가 신지의 어머니로 부터 비롯된 존재라는 점은 있습니다만, 본래 레이가 가진 공허함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기분입니다. 티브이 판의 레이는 겐도우와 임무 빼면 별다른 관심을 주지 않는 캐릭터이며

(나중에 조금씩 변하긴 하지만) 신지에게 ‘아버지와 친해지려고 노력해봤냐’ 는 말을 합니다만…

겐도우와 신지 양쪽에 걸쳐서 이렇게 직접적으로 행동하는건 없었죠…

핵폭탄들고 사도와 자폭하고 먹히기까지 해서, 신지와 지내던 레이하고는 다른 레이가 나오는건가 했는데 끝부분에선

그런것 같지도 않고….;; 소드아트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 9화 애니 전의 레이는 어찌보면 아스카나 신지에게 있어서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랄까? 객관적으로

보는 3자라는 느낌도 들었습니다만

(공허한 이미지 때문일까..;; 아스카나 신지에게 그 조금밖에 없는 대사 중에서 꼭 찝어내는 말이 있어서 그런가)

이젠 그런 느낌이 없네요. 다른 레이를 보는 것도 나름대로 즐겁긴 합니다만….

제가 엔드 오브 에바나 기존의 인물 구도에 너무 집착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에바에서 신지와 주변인물 관계는

사실 제레의 흑막보다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극장판이 어떤 진행과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간

에바 시리즈에서 인간 관게를 관통한 그들의 어둠을 언급하지 않고 시리즈가 고대로 끝나거나 그들의 관계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은채 이대로 끝나버린다면 저로서는 이건 재창조가 아닌 그냥 에바의 다른 모조품이다 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습니다.

혹은 소아온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 9화 애니 전작을 뛰어넘을 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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