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개의대죄 2기 계명의 부활 2화 애니 고화질

[ 일곱개의 대죄 2기 계명의 부활 2화 애니 고화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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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 대죄 2기 계명의 부활 2화

제자에게 협박은 이미 정발할 예정인걸 알고있었고 나머지 작품도 뭐 대략 어떤 느낌인지 표지하고 개요보니 감이 옵니다.

3작품 해당도서가 왔으니 읽고 리뷰 마감쳐야죠.

제자에게 협박은 내용물을 까봐야 알 것 같고 나머지 두 작품은 무난하게 시간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책이지 않나 싶습니다. ㅇㅅㅇ

전설이 된 킬러 ‘존 윅’ (키아누 리브스).

룰을 어긴 죄로 그에게 현상금 1,400만 불이 붙고,

전 세계 모든 킬러의 총구가 그를 향한다.

국제암살자연맹의 파문 조치가 내려진 그는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시시각각 위험에 직면하고

결국, 마지막 전쟁을 위해 ‘소피아’(할리 베리)를 찾아가는데…

출구는 없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나에게 있어서 2019년에 어벤져스 4만큼 기대한 영화가 있었다.

바로 존 윅 3. 그리고 이 영화는 내 만족감과 동시에 귀찮니즘을 이기고 리뷰를 쓰게끔 하게 하였다.

Red Signature : 92점.

일곱개의 대죄 2기 계명의 부활 2화

*기존 붉은크리틱에서 영화 리뷰가 90점 이상 해당될 때 붉은 리본과는 다른 ‘시그니쳐’ 단어를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성인이라면, 액션을 즐기는 영화인이라면 존 윅을 놓쳐선 안된다고 말해주고 싶다.

리뷰를 시작해보자

저는 용산에서 관람하였습니다.

이 날 여유롭게 출발했는데 차도 늦게오고 도로도 막혀서 헐레벌떡 극장까지 미친 듯이 뛰었습니다.

다행히 시작하기 전에 착석하고 보았는데 우리 존 형님은 내내 구르고 뛰시더군요.

평화를 원한 자의 모습이다. 하나 영화에선….

1. 액션의 새로운 스탠다드

존 윅의 액션신 그리고 카메라 워크 기타 등등에 대한 여러 가지 요소들은 이미 유튜브에서도 많이 다뤘고 또한 존 윅 이후로 액션 영화 흐름이

조금씩 바뀌었다는 건 매니아라면 다들 익히 파악하고 있는 사실일 겁니다.

총알의 장전

확실한 마무리

누구보다 심플하고 깔끔한 스토리

이러한 흐름과 트렌드를 영화감독이 만들었다는 걸 느꼈을까요? 이번 3편에서는 관람객들이 적나라하다 못해 긴박한 순간의 단 1발의 중요성을

느끼게끔 총알의 장전에 대한 고집과 집념을 옆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부분이 마치 우리 관람객들이 액션 게임을 하고 있다는 착각을 들게 만들어 원래 액션 영화의 장전 장면이라면 지루하다 못해 삭제해야

할 부분을 영화와 혼연일체 하게끔 만드는 몰입력은 가히 훌륭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곱개의 대죄 2기 계명의 부활 2화

2. 그렇기에 Signature

작품을 소개할 때 온갖 미사여구가 있죠?

그리고 때론 그 미사여구가 맞을지도 모르지만 대부분 과장광고를 하여 실사용자나 관람객 혹은 독자들을 실망에 빠뜨리는 일이 흔해 빠졌죠.

보증된 수표가 아니라면요.

사실 존 윅 시리즈는 아시다시피 시리즈 화가 염도 되지도 않은 채 촬영이 들어간 작품이며 동시에 1편은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2편에선 세계관 확장을 하고 계속해서 흥행을 기록한 덕에 3편까지 오게 되었는데 이 3편에서도 계속해서 세계관과 세력 확장을 보여주고 또 다른

평화를 찾아 나선 존 윅에 발버둥에 몰입하는 관람객들이 많았죠. (제가 오늘 봤던 영화관에 좌석이 꽉 차 있더군요 여윾시 존 윅 형님)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 개봉되기 전에 제가 존 윅3 광고를 볼 때 이런 문구가 있었습니다.

‘액션의 시그니쳐다!’ 저는 이 문구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으며 잘 어울린다고도 생각했습니다.

동시에 한 편으론 조금 걱정했어요. 과연 저 말에 어울리는 액션을 보여줄까?

다 보고 난 뒤 저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이런 영화와 총 액션으로 만들어낸 존 윅이라면 액션의 시그니쳐다 라는 말이 과하지 않다라고.

그 덕에 저는 영화리뷰에 있어서 90점이 넘어간다면 리뷰어로서 추천할만한 등급인 Red Signature를 생각해낼 수 있었습니다.

3. 액션 그리고 액션 다시 액션을 취하다.

본질적인 이야기를 하죠.

우리가 존 윅을 즐기는 이유는 뛰어난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스토리? 오히려 스토리를 분석하자면 너무나도 단순하고 유치할 수도 있죠 하지만 이게 이 작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무슨 평론가는 존 윅에서 서사를 찾던데 말입니다. 웃기는 이야깁니다.

일곱개의 대죄 2기 계명의 부활 2화

여튼 존 윅은 19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고로 잔인한 장면이 수없이 나오죠.

영화관에서도 액션 장면이 극에 달할수록 다른 관객들의 깜짝 놀라는 소리가 함께 들렸습니다.

맞아요. 존 윅에 액션은 결과적으로 ‘죽인다.’로 귀결됩니다.

다시 이걸 풀어서 이야기하자면 존 윅을 즐기는 건 곧 어떻게 ‘죽이는가’에 대한 것을 즐기는 하나의 유희이자 쾌락을 우리가 대리만족하며 영화적

엔터테인먼트 요소로 소비하는 거죠.

이러한 것을 잘 파악하고 있는 감독인지 약 2시간 20분 동안 온 갖 방법으로 보다 확실하게 보다 철저하게 살아날 희망조차 보이지 않게 적을 해치워

나가는 모습이 무서워서 겁에 질리는 게 아니라 너무 재밌어서 웃음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1편부터 언급되는 유명한 일화가 있죠 ‘A Pencil’

이번에는 아쉽게도 만능갓템 펜슬이 나오진 않지만 총으로 부족했는지 감독이 카타나(刀) 액션 다시 말하면 칼 액션을 추가로 넣어 총만 쏴 갈겨대는

단순한 직선 액션이 아닌 좀 더 유동적이고 직관적인 액션 연출도 신경 쓴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 칼 액션에 대한 의견이 약간은 취향이 타서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 바라봤습니다.

단순히 총을 쏴서 사람을 죽이는 1차원적인 액션에서 벗어나 칼도 써서 사람을 베거나 찔러서 마무리하는 인류의 원초적인 액션 또한 보여주기에 액션 영화를 즐기는 마니아로써 오히려 좋았죠.

처음부터 액션 그리고 액션 거기에 다시 액션을 더한 이번 존 윅 3는 액션 영화 마니아로서 최고의 만족감을 느끼게끔 해주었습니다.

4. 싸움에 예를 표하다.

이 부분을 저는 언급하고 싶은데 저도 옛날에 무도를 배웠고 한때 가르치는 입장이기도 했습니다만 싸움 정확히 말하면 무도에 있어서 상대방과

겨룰 때 한가지 지키는 점은 바로 끝날 때 예를 표하는 겁니다.

2시간 20분 러닝 타임 중에 후반부에 존 윅과 싸우는 엑스트라 배우 2명이 존 윅을 죽일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고 전설 이자 레전드 그 자체인 존 윅과 사투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전투가 시작되고 존 윅이 마무리를 하려고 하는 순간 끝을 내지 않고 자신에게 예를 표한 것처럼 자신 또한 예를 표함으로써 그 두 명은 살려두죠.

일곱개의 대죄 2기 계명의 부활 2화

저는 이 부분이 상당히 인상 깊고도 또한 존 윅의 성격이자 신념을 잘 나타내주는 한 장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 후속작에 이런 장면이 얼마나 나올까 싶기도 합니다만 이러한 장면을 한 번씩 넣어주는 것만으로도 존 윅이란 캐릭터가 더욱 입체적이기 때문에 저는 훌륭하다 말해주고 싶네요.

5. Si vis pacem, para bellum

평화를 원한다면 – 전쟁을 준비하라

이 작품의 부제이기도 하죠

여기에 있어서 존 윅 3는 ‘평화를 원한다면’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쟁을 준비한다. 그리고 전쟁을 할 것이다.

이 부분은 앞으로 4….등등 후속작이 나오면서 저희에게 선사해줄 것입니다.

저는 앞서 이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이기에 성인인 분들에게만 강력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리뷰어로서 저도 마무리 대사를 해야겠죠.

지금 액션을 원한다면, 존 윅을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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