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개의대죄 2기 15화 애니 고화질

[ 일곱개의 대죄 2기 15화 애니 고화질 ]

이제 최종적으로 정리를 해봅시다.

이 작품은 WELLMADE 작품입니다.

장르적으로 추리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코미디물이라고도 할 순 없지만 그 외적인 부가 요소들이나 캐릭터들 그리고 필력과 문체가 상당히 안정적이기에 가볍게 읽기에 잘 만들어진 작품이죠.

추천할 수 있는 작품에 속합니다.

보다 추천 군을 정확하게 하자면 라이트노벨을 주로 읽는 분들에게 요즘 이 세계 물 지치시죠?

사실 저도 주기적으로 계속 읽긴 하지만 지치긴 해요.

그런 의미에서 이 세계는 아니고 판타지! 거기에 추리 사건 소스를 더 한 이 작품이라면 입맛에 잘 맞으실 겁니다.

다른 추천 군을 뽑아보죠.

일반 문예를 즐겨보시는 독자분들에게.

무겁거나 머릿속을 휴식시키고 싶다 하시는 분들 또한 이 책이 적합할 겁니다.

그리 복잡하지도 않고 물 흐르듯 간단하게 흘러가는 사건 전개와 더불어 일반 문예에선 볼 수 없는 캐릭터적인 요소들이 부각되어 있어 조금 색다른 독서에 자극을 주지 않을까 권해봅니다.

자 마지막입니다.

이 책은 기존 트렌드에 지친 라이트노벨 독자들과 일반 문예에서 조금 벗어나 색다른 자극을 원하는 독자층에게 딱 잘 만들어진 (Wellmade) 라이트문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떠셨나요.

요 근래 리뷰 중에 가장 긴 것 같습니다만 아르테 팝 출판사가 저를 믿어주신 것만큼 이번에는 힘 좀 써봤습니다.

여러분의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되면 그게 가장 저에게 있어서 좋을 것 같고 그다음으로 아르테 팝 출판사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리뷰어로서 가장 큰 기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만의 이 책을 마케팅하자면

WellMade 라이트문예로서 어떠한 독자들도 즐길 수 있는 2회 카도카와 캐릭터 소설대상 <대상> 수상작

동경하는 작가는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플라스크 보냉병!

제가 고른건 블루&블랙 디자인 블블 세트죠.

써모플라스크는 두종류가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보냉만 되는것과 보냉&보온 둘 다 가능한 제품이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보냉만 되는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24시간 보냉가능 24온즈=700ml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바로 700미리 대용량이라는거죠.

간단하게 봉인씰을 제거해주고 벗겨보면 가지런히 놓여져있습니다.

흐음 꺼내보니 상당히 괜찮네요.

대체적으로 마감도 좋고 무엇보다 잡아서 미끌어지지 않을만한 재질로 되어있어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구매를 결정한 이유 중 하나가 집에 병이나 컵이 잔뜩있지만 저렇게 빨대형태로 섭취할 수 있는 텀블러가 극히 없어서 이번 기회에 구입하였습니다.

기존에 쓰고있었던 텀블러와 한 번 샷.

1일째로 써보고 있는데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