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22화 소아온 애니 영상

[ 소드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22화 소아온 애니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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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1화 애니 영상

소드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22화 소아온 애니 영상

대표적으로 유랑화사, 사사미양등이 있습니다!

이번에 NTN에서 나눔을 해주신 준똘이님에게 받을 목록을 신청하여 이렇게 택배가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택배가 착불이라 사람없을 때 오면 어떻하나 했는데 다행히 제가 오늘 오전 오후 볼일 끝마치고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물건을 뜯어보니 파손된 부분도 크게 없고 전부 잘 도착했습니다.
아직 전부 정리까진 못했는데 읽을거리가 한아름 오니까 마음이 벌써 부터 풍족해지네요. ㅎ

준똘이님의 나눔 잘 받았으며 감사히 읽겠습니다.
동시에 몇 작품은 제가 읽고서 리뷰가 올라 갈 예정이오니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임에서는 밝혀지지 않았던 ‘DEEMO’의 숨겨진 이야기를 작가 키나 치렌의 글로 펼쳐낸 『디모(Deemo): Last Dream』. 원작 게임에서 여러 일러스트를 담당한 일러스트레이터 Siyouko의 그림으로 ‘DEEMO’의 세계관을 물들인다. 알 수 없는 공간에서 헤매던 소녀, 새까만 남자 ‘Deemo’. 두 사람이 피아노를 연주할 때마다 성장하는 나무와 그 너머에 있는, 소녀가 돌아가야만 하는 ‘장소’. 그리고 소녀와 Deemo가 마지막으로 바랐던 ‘꿈’은….

오래전에 엔딩을 본 디모 게임을 이번에 소설로 접하여 끝까지 읽었습니다.

본편에서 채워주지 못한 부분을 채워준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붉은크리틱 : 75점.

뒤에는 디모 노트입니다. 레이야크와 S노벨 출판사 이벤트 때 구입한 전리품이죠 ㅎ

저에게 몇년 전에 꿈에서 깨어난 디모에 엔딩을 보고 난 후 소설이 나온 직후 구매했지만 여건이 안되어 읽지 못했는데 이제서야 다 읽었습니다.

그러면 리뷰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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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의 꿈은 똑같다.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리듬게임 디모는 어느정도 게임을 접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고 또 해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동시에 엔딩까지 달려간 사람도 많을 거고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동안 안절부절 했던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디모는 그런 스토리를 전부 바탕으로 하여 처음부터 초중반까지는 여러분이 익히 아시다시피 게임의 내용을 소설화로 담아냈습니다.

나무가 자라나는 속도에 맞춰서 앨리스의 심리 변화가 디테일하게 묘사되는 점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군데군데 게임요소에서 접한 세계관이나 매력들을 글로 표현할려고 할려고 하는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작가 분이 노력하였다고 말했지만 디모 게임 그 자체가 감성적인 요소가 지배적이기 때문에 글로 써는 100% 담아내지 못했다는 점이 있다는게 이 책에 가장 아쉬운 점입니다.

오히려 이런 부분적 아쉬운 곳 때문에 몇년전에 플레이 했던 디모 기억을 되살아나게 하는 작용이 있었지만요.

2. End of Dream

의외로 게임 내용을 담아내는 분량은 전체에 비중에서 크게 차지 하는게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이후부터가 이 디모 책의 진정한 진수라고 말 할 수 있죠.

이 디모 소설은 아주 디모의 감성적인 부분이자 본질적인 부분 즉 어떻게 보면 근본적인 부분을 독자들에게 있어서 만족시켜주는데요

바로 앨리스와 한의 부모의 이야기가 담겨져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파트를 가장 재밌게 보았으며 또한 디모에 세계관을 확장시켜주며 앨리스와 한의 관계를 더 잘 이해시켜주는 장치로도 생각하여지게끔 되었습니다.

꿈에서 깨어난 직후에 시작되는 앨리스의 이야기가 혹은 그녀의 부모의 이야기가 이 책을 정말 사길 잘했다라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에피소드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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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egin

그리고 이야기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한스와 앨리스의 약속의 이야기라거나 한스의 피아노 콩쿠르의 참가를 위해 같이 가는 어쩌면 이 게임이 시작되어져버리는, 시작되어버리게 되는 그 시초가…

또한 한편으로 한스의 이야기도 조금 다루고 있기 때문에 디모 본편에서 전혀 공개되지 않은 한스의 정보가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재미나던 부분이군요.

그 외 앨리스의 심리묘사라던가 하나하나 생각해서 읽어보면 피아노 선율을 즐기듯이 하나하나 재밌어지기 시작하는게 바로 이 디모 소설입니다.

4. Piano performance

현재에 와서도 꾸준한 감성 리듬게임이라고 호평받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디모 리듬게임 나아가 ps vita로도 나오는 등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그 게임에 엔딩을 본 게이머들의 마지막 마침표를 끝낼 수 있게끔 키나 치렌 작가분이 하나의 엔딩을 적습니다.

이 엔딩을 보고 나서

저가 느꼈던 감정은 “몇년 전에 참 디모란 게임을 접하고 엔딩까지 본 게 좋았으며, 그 몇 년 후 소설로 접하게 된 다음 마지막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던 것 같아 감개무량하다.” 라는 평을 내리고 싶습니다.

게임 노벨 라이즈화 되어진 책치고는 훌륭한 완성도와 독자 그리고 게이머들에게 감성을 전달해줄 수 있는 하나의 훌륭한 악보(책)이라 생각하며 기회가 된다면 여러분에 손에 쥐어져 읽혀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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