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개의대죄3기 3화 애니 자막 영상 보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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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일곱개의대죄3기 3화 애니 다 보고 왔습니다!!

요즘 한동안 침체기인 것 같았는데… 일곱개의대죄3기 3화 자막 에서 ‘좀 괜찮네?’ 하는 느낌을 주더니 한 건 터뜨렸네요~
(바카우맛도 재밌어요~~ 소재가 신선함ㅎㅎ)

이번 건 개인적인 견해로 이 애니가 명작 안에 들 수 있을 것 같네요ㅇㅇ

극장판 팬으로서 일곱개의 대죄 애니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 준 것 같아서 기쁘네요ㅎㅎ

이번 건 초반엔 평범하게 흘러가다가 끝에서 터트려주는군요….

진짜 마지막에 울었어요ㅠㅠ 전국대합전 때랑 비슷한 급(보단 약간 못 미치게)으로 운 듯한ㅜㅠ 물론 충격은 그 때가 더 크긴 했지만…

뜬금폰데 이게 바로 히로시 파워인가…. 싶네요ㅎㅎ 아빠가 주인공인 건 실패하는 게 없네요ㅎㅎ

혹시나 스포주의 써놨는데 무시하고 들어오신 분, 스포 당하기 싫으신 분은 밑에 사진은 보지 마시길~

많은 이들이 아스나와 유우키 단둘이 놀고 있는 저것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하던데..

그 중에 하나가 저때 키리토는 뭘 하고 있었냐, 였죠. .

어쨌든..

24화에서 많은 이들이 모여 즐기는 행사가 뭐였나요?

바베큐 파티와 퀘스트 진행..

일곱개의대죄3기 3화 자막 중에 평상시의 아스나였다면.. 키리토와 같이 있으려 했을 겁니다.

아스나와에 많은 친구들.. 그리고 유우키. 결정적으로 키리토가 있습니다.

키리토와 같이 있음에도 유우키와 같이 있는 아스나. 그리고 아주 능숙하게 서로의 손을 맞대고 있습니다

이걸로 결정이 됐군요. 키리토와 같이 있음에도 유우키 바로 옆에 있어주는 아스나.

이거 아주 대단한 거임… 아스나 말이죠. 키리토에게 미움 받을까봐 자신의 속마음 토로하지 못한 채 끙끙 앓았던 사람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유우키와 있어주는 아스나.

일곱개의대죄3기 3화 자막 키리토와 같이 있음에도 유우키와 있어주며. 하이파이브 호흡도 척척. .

이 정도면 단둘이 데이트 해도 이상할 게 없죠. 대단한 거 아닙니까? 키리토가 옆에 있는데. 유우키 바로 옆에 있는 것과

하이파이브도 하는 거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

이걸로

이건 진짜로 판정!!!

키리토가 보고 있는 앞에서도 아스나는 유우키와 같이 있어주며. 이를 받아주는 키리토.

ㅇㅇㅁ.. 단둘이 데이트 해도 이상할 게 없어요.

Sola, 천체의 메소드의 히사야 나오키가 Key에 소속되었을 때 시나리오를 맡은 카논입니다.

일곱개의대죄3기 3화 애니 초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같이 유이하게 두 가지 버전의 애니메이션이 존재할 정도로 대작으로 이름을 날렸던 작품입니다.

겨울을 맞아 오늘부터 내년 2월까지 카논 리메이크의 각 화별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역 앞에서 주인공 유이치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곱개의대죄3기 3화 애니 2시간씩이나 기다린 끝에 자신의 사촌인 나유키를 만나서 머물 곳을 향해 갑니다.

오프닝: Last Regrets – Ayana (아야나)

풀 버전이 무려 6분에 달하는 노래입니다. 그걸 TVA에 맞게 1분 30초대로 줄인 것도 용할 정도네요.

이런 음악들을 통해 미소녀 게임에서의 음악의 중요성이 강조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누군가가 꿈을 꾸고 있습니다. 꿈속에서 한 아이가 울고 있는데, 달래주고 싶어도 몸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꿈은 이내 다른 빛깔로 물들어 갔고… 그 때 약속을 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제 1화: 은색의 서곡 ~overture~

카논 리메이크의 에피소드 제목은 클래식 음악/교향악 용어에서 유래했습니다.

서곡은 오페라 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연주하는 기악곡이며, 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초의 서곡은 몬테베르디가 작곡한 오르페오 서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명한 서곡으로는 주페의 경기병 서곡,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어떤 애니메이션 인가

요한 슈트라우스의 박쥐 서곡,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 등이 있습니다.

(이후 매 제목마다 간단한 음악 용어 설명과 대표적인 곡 소개가 있을 예정입니다.)

아침에 일어난 유이치가 방에서 나오자 등교 준비를 하던 나유키와 마주합니다. 나유키는 교복을 찾고 있는 듯 한데…

오늘까지는 방학이지만 나유키는 부 활동이 있어서 학교에 가야 한다고 합니다. 다만 오늘은 점심 때까지 끝난다고 하네요.

나유키는 육상부 부장. 어제도 연습이 있어서 유이치를 데리러 가는 게 늦었던 모양입니다.

100m를 7초에 뛰면 학교에 안 늦는다는 나유키가 학교로 출발합니다.

그 전에 일곱개의대죄3기 3화 애니 유이치는 돌아오면 마을 안내를 해 줄 것을 부탁하고, 나유키는 흔쾌히 이를 수락합니다.

이 분은 나유키의 어머니인 미나세 아키코. 유이치 어머니의 동생입니다. (더빙판에서는 유이치 어머니의 친구로 로컬라이징.)

어린 시절 이 마을에 자주 놀러왔었던 유이치가 아키코 씨를 도와 집 앞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습니다.

마을을 둘러보다가 내일부터 유이치가 다니게 될 학교에 다다랐습니다. 예전까지만 해도 보리밭이었던 곳에 신 교사가 들어섰습니다.

유이치와 나유키가 학교를 둘러보고 돌아가자, 개를 돌봐주고 있던 마이가 비쳐지더니 사유리가 나타납니다.

사실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카논, 에어, 클라나드의 특징은 이렇게 1화에서 등장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성격이 강합니다.

병원 근처를 지나고 있는 중… 유이치와 나유키 근처를 한 소녀와 어머니가 스쳐지나갑니다.

괜히 일곱개의대죄3기 신들의 역린 화면을 캡쳐해서 올린 게 아니듯이, 저 소녀를 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나유키가 장을 보러 자주 가는 상점가입니다. 노면 전차가 다니는 등 이 곳도 7년 전에 비해 많이 개발되었습니다.

여담으로 노면 전차에 그려진 복숭아 주스(도로리노코)는 에어에서 등장한 미스즈가 좋아하는 음료수입니다.

줄거리 리뷰

이 외에도 클라나드, 엔젤 비트, 리틀 버스터즈에서도 저 도로리노코의 존재가 묘사되기도 합니다.

그 때 나유키의 같은 반 친구인 미사카 카오리와 키타가와 준과 만났습니다. 나유키가 유이치를 소개하고 유이치와 인사를 나눕니다.

카오리가 나유키와 유이치에게 만난 기념이라며 키타가와가 샀던 캔커피를 건내줍니다.

그건 그렇고 키타가와는 카오리에게 마음을 품고 있는 듯 하지만… 짐꾼 노릇 하면서도 성과는 거의 없는 듯 합니다.

마을 뒷산에 올라온 유이치. 어린 시절 이 마을에서 있었던 일들이 거의 기억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마을을 좋아했는지도 잘 모르겠다는데… 그 때 들여우 한 마리가 모습을 보이더니 이내 풀숲으로 도망쳤습니다.

나유키는 잘 기억은 안 난다지만 이 언덕의 여우에게는 무언가 특별한 전설이 있다고 하는데…

저녁 찬거리를 사러 들어가는 나유키. 유이치는 헤맬 것 같아서 여기서 기다리겠다고 합니다.

나유키는 어디 가면 안 된다고 하면서 예전에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있었던 것 같다는 떡밥을 남기는데…

그 때 일곱개의대죄3기 3화 애니 한 소녀가 냅다 달려오면서 유이치에게 비키라더니, 이내 유이치와 부딪치고 말았습니다.

그러고는 얘기는 나중에 하자면서 유이치의 손을 붙잡고 어딘가로 향하는데…

소녀와 유이치는 한 카페 안으로 숨었습니다. 카페 안에서는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결론

저 앞치마 두른 인상 좋은 아저씨에게 쫓기고 있다는데… 소녀는 사람은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면서, 유이치도 위험하다고 합니다.

사연은즉슨, 굉장히 맛있어 보이는 붕어빵(도미빵)이 있어서 잔뜩 샀는데 지갑이 없더랍니다.

그 때 고양이 한 마리가 붕어빵을 먹으려고 했을 때 아저씨가 고양이를 쫓아내는 모습을 보고 무서워서 냅다 뛰었다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 지를 물어봤는데 굉장히 배가 고파서 그랬다는 게 전부, 전적으로 네가 잘못한 거잖아 임마!

소녀는 내일 돈 내러 갈 거라고 하지만 내일이면 늦습니다. 유이치가 소녀를 냅다 끌면서 용서를 빌러 갑니다.

어쩔 수 없이 붕어빵 값은 유이치가 대신 치러줬습니다. 소녀가 돈은 나중에 유이치에게 갚아주기로 합니다.

붕어빵은 갓 구운 게 제일이라는 소녀는 ‘우그으’ 라는 말버릇에 귀여운 날개가 달린 가방을 매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츠키미야 아유라고 소개한 소녀. 일곱개의대죄3기 3화 애니 유이치라는 이름을 듣고는 잠시 당황하더니 이내 아무 것도 아니라는데…

어차피 돈을 갚아야 하니까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고는 거리를 달려나갔습니다.

그런데… 마트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나유키를 깜빡 잊고 만 유이치. 나유키는 30분이나 유이치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래도 어제 자신도 지각했으니까 비긴 거라며 넘어가 주는 나유키였습니다.

이삿짐이 도착했지만 알람시계를 찾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입니다. 하는 수 없이 나유키에게 알람시계를 빌리기로 합니다.

알람시계를 빌린 후 자러 들어간 유이치. 자신의 방을 알람시계로 도배한 나유키를 보고 놀라고 마는 유이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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