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아이템 (1)

패스 오브 엑자일 캐릭터 패시브 알아보기
패스 오브 엑자일 아이템 (2)

패스 오브 엑자일 아이템 정리

이번 포스팅에 관해서는 패스 오브 엑자일 아이템 관련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사실 이런 핵앤슬래쉬 장르에서는 캐릭터, 스킬도 중요하지만 아이템도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죠. 그리고 마지막에 파밍 하게 되는 건 아이템들이니…

일단 가볍게 레어도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패스 오브 엑자일에서는 총 4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노말, 매직, 레어, 그리고 유니크죠.

노말 (하양) – 아무런 수정치가 없는 그대로의 아이템

매직 (파랑) – 접두사, 접미사 1개~2개 붙은 매직 아이템

레어 (노랑) – 접두사, 접미사 3개~6개 붙은 매직 아이템

유니크 (갈색) – 접두사, 접미사가 없으며 해당 유니크당 붙여지는 수정치가 정해져 있음.

이런 레어도에 더불어서 퀄리티라는 수치가 붙습니다.

▲왼쪽부터 방어갑, 숫돌, 포션옥

어지간한 무기/방어구는 숫돌/방어갑 을 사용해서 퀄리티를 올릴 수 있습니다. 포션 또한 포션옥을 사용해서 퀄리티를 올릴 수 있죠.

셋다 최대 20% 까지 올릴 수 있으며, 가끔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 퀄리티를 20% 이상 올려주는 것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비트레열의 아지트 레이드 보상 중에는 방어구나 무기의 퀄리티를 확 올려주는 크래프팅 벤치가 보물상자 대신 나오기도 했습니다.)

당연하게 퀄리티를 올릴 수 록 무기의 데미지, 방어구의 수치, 그리고 포션의 회복량이 늘어납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주로 착각하는 것은 유니크가 레어보다 귀하니까 유니크가 더 강하겠지? 입니다. 정답은 아니오 입니다. 

특정 유니크 아이템이거나, 특정 빌드에 필요한 아이템이 아니라면 레어가 더 강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간단한 예시

이 활은 비트레열 리그에서 제가 타워디펜스 빌드(…)에 톡톡한 활약을 했던 “아이언 커멘더” 활 입니다. 

현재로서는 “알케미 오브” 하나로 거래되는 수준이죠. DPS (초당 데미지)는 90 조금 안 되는 정도입니다.

그에 반해 이 활은 레어고, 경매장에서 같은 가격인 “알케미 오브” 하나입니다만 DPS는 260으로 3배를 넘지요. 

아니, 전기 데미지와 불데미지가 있어서 화염 상태이상과 쇼크 상태이상 까지 걸 수 있는데다가, %데미지를 쓰는 스킬을 쓴다면 실제 데미지는 더욱 차이가 나겠지요.

제가 “아이언 커맨더”를 사용한 이유는 바로 저 밑의 한줄, “200덱스당 시즈 발리스타 설치 횟수 +1” 이라는 이 활에게만 달려있는 특수능력 때문입니다. 

만약 제가 ‘시즈 발리스타’ 스킬을 안 쓰는 활 빌드였다면 저 유니크 템보다 아래쪽의 활이 더 좋겠지요.

보시다시피 유니크가 언제나 레어보다 좋지 않습니다. 되려 좋은 인챈트 (접두사, 접미사)가 붙은 레어템은 유니크 보다 훨씬 더 고가에 거래됩니다. 

실제로 몇몇 유니크 아이템은 시작한지 한시간~두시간 내로 얻을 수 있는 화폐로 거래 가능할 정도로 싸기도 합니다.

3개의 접두사, 3개의 접미사로 최대치인 6개의 모드를 가득 채운 활

레어가 왜 이리 비싼가 하냐면 수많은 접두사, 접미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콜드 데미지 스킬 빌드인데 콜드 데미지 상승, 콜드 스킬 데미지 상승, 콜드 저항 관통력 등이 달려있는 무기라면 어지간히 좋은 유니크가 아니라면 상대도 안 되겠지요. 

게다가 그것 외에도 방어 인챈트 (저항 수치 증가, 최대 라이프 증가 등)이 붙어 있을 수 도 있지요. 현재 캐릭터에게 딱 필요한 보너스들만 넣을 수 있다 가 최대의 장점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레어 아이템 찾는 것이 편한 것은 아닙니다. 일단 레벨이 높은 아이템이어야 높은 보너스 수치가 붙습니다.

(같은 불 데미지 추가 인챈트라도 레벨 1은 1-4 추가에 비해 고레벨 아이템은 30-100을 추가한다던가) 그리고 거기에 딱 맞는 인챈트들이 있어야 하죠

 (냉기 데미지 증가가 붙어있지만 화염 방어 관통이 붙어 있다면…. 잘 어울리지는 않지요) 설상가상으로 스킬 젬을 끼울 소켓 수, 링크 수를 생각해보면…

그나마 이것을 도와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여기서 화폐로 사용되는 “오브” 들입니다. 화폐들은 많아서 따로 포스팅을 해야겠지만, 여기서 간략하게 아이템 제작/개조에 자주 쓰이는 오브 몇 개들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오브 설명

왼쪽의 세개는 매직 아이템 관련 오브들입니다.

트랜스뮤테이션 오브는 노말 아이템을 매직 아이템으로 바꿔주고, 알터레이션 오브는 매직 아이템의 모드를 랜덤으로 바꿔줍니다. 

만약 모드가 하나 밖에 안 달려있다면 어그멘테이션 오브를 사용해 새로운 모드를 추가해줄 수 있습니다. (이미 최대치까지 모드를 가지고 있어서 더 쓸 수 없습니다.)

오른쪽의 세개는 레어 아이템 관련 오브들입니다.

위의 세 오브 보다는 드물지만 그래도 흔한 편인 알케미 오브의 경우에는 노말을 레어로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카오스 오브는 레어 아이템의 모드를 랜덤으로 바꿔줍니다. 

마지막 익살티드 오브의 경우 어그멘테이션 오브의 레어버전으로, 레어 아이템의 모드 최대치인 6개 까지 모드가 안 붙어있을 경우 랜덤으로 하나를 달아줍니다.

레어 템의 알터레이션 오브 격인 “카오스 오브” 의 경우에는 꽤나 드뭅니다. 익살티드 오브는 더더욱 드물죠. 둘은 패스 오브 엑자일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화폐입니다.

엔드 컨텐츠 극초반에 쓸만한 아이템들은 대개 1~2 카오스 오브로 사람들과 거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좋은 것은 훨씬 더 비싸지요. (엔드컨텐츠 후반에 얻을 수 있는 6 소켓 스타포지 같은 경우에는 스탠다드에서 120 카오스 오브로 거래되는 등 등…)

아주 좋은 유니크 아이템, 레어 아이템은 주로 익살티드 오브로 거래됩니다.

참고로 비트레열 리그에서는 익살티드 오브 하나가 175개의 카오스 오브와 거래되는 것이 시세였습니다.

위가 레어도 오브 설명이었다면 이번은 소켓 관련 오브입니다.

쥬얼러 오브는 적용된 템의 소켓 갯수를 랜덤으로 바꿔줍니다. 더 줄어들 수 도 있고, 늘어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최대치의 소켓을 가지고 있는 아이템에게는 더 이상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퓨싱 오브는 적용된 템의 소켓을 랜덤으로 링크 시켜 줍니다. 두 개만 링크 될 때도 있고, 전부 링크 될 때도 있지요. 

아이템의 퀄리티가 높으면 높을수록 길게 링크 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크로마틱 오브는 적용된 템의 소켓 색깔을 랜덤으로 바꿔줍니다. 

하지만 템에 필요한 능력치에 걸맞는 색깔이 더 자주 뜨게 됩니다. (예시: 사용하는데 덱스와 힘이 필요한 방어구일 경우 녹색과 적색 소켓이 더 자주 뜹니다.)

화폐는 이것보다 더 많이 있습니다. 바알 오브라던가, 리그렛 오브라던가…. 특히 나중에 쓰이는 디바인 오브, 블레스 오브 등은 화폐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설명해야 할게 많지만 너무 길어졌으니….. 아직 설명하지 못 한 경매장, 구매법과 판매법, 그리고 필수나 다름없는 아이템 필터와 준필수나 다름없는 트레이드 매크로는 다음 포스팅에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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